카테고리 없음 바이브레이트 베이스볼 캡 커플 아이템으로 최적 qyt47miub0w6i 2021. 4. 30. 16:28 며칠간 집에 삐죽이 있었는데 잠시나마 짧은 외출을 했다. 어디서든 마스크는 필수지.그러고 보니 모자가 아니라 커플 아이템으로서 마스크가 더 잘 맞는 것 같은 재미있고 슬픈 현 시점이야.봄인데도 외출이 불가능해서 잠시 근처 카페에 다녀왔다. 쇼핑도 할 겸 일부러 꾸미고 나가는 게 아니라서 헝클어진 머리에 야구모자 하나를 쓰고 갔다 올게. 그래서 요즘은 바이블레이트가 내 친구구나. SNS에 떠도는 셀러브리티들이 쓴 걸 보고 한눈에 들어와서 민망했다하나를 사면 오랫동안 쓰고 있어서 최선을 선택할 때까지 비교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이번 볼캡은 성공적이다 :) 주문해 놓고 집에 도착하는 게 이틀 빠른 편이었다. 포장은 이렇게 돼 있다.상자 안에 비닐팩 안에 주인공이 들어있다어느 룩에나 그리고 계절에 상관없이 가장 무난한 게 블랙이긴 하다.그러니까 집에 특히 같은 컬러가 많지만 브랜드별로 스타일이 달라서 상관없어~ 별난 곳이라고 모자 모양 머금은 튜브볼이 들어가 있는데 로고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귀엽네.캡별로 꾸며놓고 보광하는 사람이라면 이게 좋을 것 같은데 난 그럴 줄 모르니까 애들 장난감으로 전락해서 그냥 발로 차고 노는 거야.www 모자 안쪽도 신경 쓴 거 글씨 문양이 있네사이즈는 FREE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나는 주위가 조금만 크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볼캡 디자인도 우선 있는데 중요한 건 얼마나 머리를 맑게 감싸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는 건데, 바이블레이트는 깊이도 적당해 얼굴을 가리기에 예뻐 보였다.깊이가 너무 짧으면 모자가 머리 위로 걸어다니는 느낌이라서 잘 감아주는 게 중요해 독특한 포인트라면 두 가지 메탈링이 특징이다.스포티한 룩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집에 가지고 있는 티셔츠와 매치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다.어려보이는 것 같고 그냥 혼자 가면 괜찮은데 애들 둘 데리고 가기에는 아줌마가 오버일 것 같은데 오히려 경쾌해 보이고 남들이 보기에는 예쁘다고 했어 여러 후보 중에서 오빠에게 투표를 해줬으니까. 가까운 사람이 예쁘다고 얘기해 주는 게 제일 기분 좋아. 모자 중앙에 로고가 들어가 있어서 부담스러우신 분, 예쁜 걸 좋아하신다면 옆에 V로고가 있는 걸 추천한다.고개를 돌릴때마다 크기는 작지만 나름대로 아우라가 그리고 길이를 짧게 하면 뒷부분에 로고와 네이밍이 수놓아져 있다.프린팅이 아닌 자수라 더욱 고급스러울 것 같다. 왠지 화장이 너무 옅은 것 같아 근데 마스크 쓰니까 더 환자 같네.근데 요즘 매너니까 저 달팽이 두 개가 왼쪽 눈 앞에 어른거려 신경 쓰일 줄 알았는데 그것도 잠시 금방 익숙해지니 괜찮다.처음에 이게 뭐야 깜짝 놀랐어나도 이런 볼캡은 처음이라 몇 번을 봐도 예쁘다.아마 시바라크는 이걸로 손이 많이 갈 것 같아머리 안감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이니까~ 괜히 혼자 찔려서 햄 누가 뭐라고 했는지 올 봄에는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존재감의 네온 컬러가 트렌드라고 하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커플 아이템은 모자가 정답인 것 같다.평소에 지나치거나 튀는 것을 시도하고 싶다면 TWIN RING BALL CAP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노멀하게 입은 룩에 캡만 매치해도 부담없이 외출할 수 있다.이렇게 편안하고 안 꾸민 것 같은... 내추럴이라고 하지?쿠쿠쿠 이것만 써도 누구나 한마디씩 해 주는 존재감을 연출할 수 있다메이드인 코리아라 더욱 만족스럽다 :) 스트리트 브랜드, 볼캡, 스냅백, 티셔츠, 후드, 맨투맨, 팬츠, 패션 vibrate.co.kr 바이브레이트에서 제품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forget! 저작자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