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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온(WalkOn) 챌린지로, 굴포천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이 좋은 날씨를 마음껏 만끽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산책하면서 걸음수도 재보고 챌린지로 굿즈도 받을 수 있는 '워크온' 어플로 굴포천 둘레길을 걸어봤습니다.

우선 구글 Play 스토어에서 'Work on'을 검색하고 설치가 필요합니다.

워크온을 실행하여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하신 후 아래 세 번째 탭을 클릭하여 부평구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평구 공식 걷기 커뮤니티'를 검색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을 선택하고 커뮤니티의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하고 가입합니다.

하단의 두 번째 탭을 클릭하면 도전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 차원에서 1일 7,000보씩 총 20일간 걷기 위한 도전을 체험해 봅시다.

부평구 보건소에서는 수시로 여러 도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이번 도전을 놓친다면 음, 도전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참가하기'를 누르고 나서의 보수가 챌린지 기록에 포함됩니다

굴포천을 따라 거닐 수 있다.

물 소리도 들리고, 하천 좌우에는 녹음이 우거져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산책하기 좋은 길을 알고 싶다면 아래의 네 번째 탭을 클릭해 보세요.

지도에 나와 있는 굴포천을 따라 훤하게 트인 콩이길을 걷기 전에 굴포천 백세누리길을 지나 보았습니다.

굴포천 산책로에는 곳곳에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설치되어 있으니 소중하게 다루겠습니다.

굴포천 백세누리길에는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담긴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둘레길 2코스 방향으로 쭉 직진하면 굴포천을 따라 츤츤한 건이길에 도착한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굴포천의 모습. 물이 예전보다 훨씬 맑아서 멀리서도 물속이 보일 정도입니다.

오가와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철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레일 위를 한번 걸어볼 수 있다.

굴포천을 따라가면 츤츤 오는 꽁치거리의 시작을 알리는 부평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기와 벽과 큰 키의 소나무가 여러 그루 있습니다

이제 시작점에서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을 해봅시다

표지판을 통해 굴포천 산책로와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제가 사는 부평을 그려보는 칠판이 있어요

아이들이 낙서로 가득 찬 모습을 보면 흥겨운 굴포천 산책로는

올바른 건강 걸음걸이가 적힌 안내판도 있고요

한 바퀴를 도는 것만으로도 밥의 절반 공기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른 자세로 걷는 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주말에는 산책로 이용객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 돼요

올해의 벚꽃은 소리없이 졌지만 벚꽃 말고도 예쁜 꽃과 꽃나무가 많습니다.

늘 그렇듯이 징검다리는 아이들에게 항상 인기가 많아요

삼산체육공원과 굴포천 생태하천을 지나 어느덧 1,750m 지점이 되었습니다.

다시 개천공원으로 돌아와서 굴포천 둘레길을 산책했습니다

걷다 보면 1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1일차 시도 미션을 성공시켰습니다

워크온 앱을 이용한 굴포천 산책!

건강도 챙길 수 있고 도전 선물도 받을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정은빈